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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팅 이전, TextCube 1.7.5로 업그레이드 완료

2008/09/19 20:35, 글쓴이 이딜
호스팅 이전은 수달 전부터 계획했던 일이었는데 이제서야 천천히 진행중이다. 
진형군의 도움으로 도메인 이전 및 블로그 백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고, 
텍스트큐브 1.7.5로 업그레이드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블랙 테마에서 기본 테마로 변경하였다. 



이전 블로그 테마


텍스트큐브 1.7.5의 기본 테마가 생각보다 깔끔해서 좌우폭만 1000px로 키우고 
새 디자인을 완성할 때까지는 그냥 사용하기로 했다. (새 디자인을 언제 적용할지는 알 수 없다) 


옮기면서 가장 고생했던 부분은 텍스트큐브 데이터를 백업하고 복원하는 과정이었는데, 
첨부파일 포함해서 백업했더니 백업 파일의 크기가 200MB가 넘었다. 

서버에 백업 파일을 올리고서 복원을 시도해도 계속 실패하길래
(수시간동안 백업파일을 올리는 중 이라는 문구를 넘어가질 못했다.) 
백업파일을 30여개로 잘게 쪼갠 후, 하나하나 복원을 시도하였더니 그제서야 잘 되더라. 
TNF의 백업파일나누기에서 hanpurn님의 글을 참고하면 백업파일을 쪼갤 방법을 알 수 있다. 

사실, 8MB 이하의 크기로 줄여놓은 파일들도 세번 시도해야  한번 성공할까말까해서, 
Safari를 대신 Firefox로 했더니, 80% 이상의 성공률을 보여주었다. 

휴우... 블로그 옮기는데도 이런 고생을 하다니 -ㅁ-; 

암튼 이젠 서버 용량, 트래픽 용량 걱정은 한동안 안해도 되겠구나!

[##_kaAmo_##]
2008/09/19 20:35 2008/09/1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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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업그레이드 : 802.11n 무선랜카드 설치!

2008/09/13 00:56, 글쓴이 이딜
등록금을 내느라 극도로 쪼달리는 가운데에도 Wishlist에 있던 녀석을 질러주었다. 
(Wishlist는 결국 잠재 지름 목록...?) 

지난 8월, 맥 프로용 Airport 카드인 MA688Z/B를 아마존에서 구입하여 국내로 배송하려 하였지만, 
이 제품은 국내로 배송이 안된다는 말에 크게 좌절하고 있던 내게 한줄기 서광이 비춰졌다. 

그것은 바로 "온"이 9월 초에 국내로 귀국한다는 소식!!

그래서 그제 저녁때 온에게서 제품을 받았다.
당연히 받자마자 설치하고픈 열망을 마구마구 샘솟아올랐지만 겨우겨우 잠재우고 오늘(사실 어제) 아침에 설치해주었다. 




설치 CD와 에어포트 카드, 우측은 신용카드와 크기비교






메모리나 하드디스크 업그레이드로 맥북의 배터리쪽을 여러번 열어보았지만, 
에어포트 카드 업그레이드는 맥북 하판을 완전 뜯어야하는 대수술(?)이기에 조금 더 신중을 기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HardMac의 설치 안내 글을 인쇄해놓고 한단계 한단계 진행해 나갔다. 





키보드쪽 판을 완전히 들어낸 맥북 



HardMac.com의 글에서 워낙 안내가 친절하게 되어있어서 큰 어려움 없이 분해할 수 있었다. 

조심해야 할 것은.. 뜯다가 조심하지 않으면 손이 베일수도 있다는 점? 
한참 이리저리 돌리며 키보드쪽 판을 뜯어내다보니 노트북에 얼룩덜룩한게 묻어있었다. 
"내 노트북이 누렇긴해도 이렇게 붉은 기운은 없었는데.." 하고 봤더니 손가락이 베어서 피가 묻어있던 거였다. 
=ㅁ=;;; 


피와 얼룩을 깨끗이 닦아준 후, (그래도 누렇더라) 다시 분해/설치에 집중하였다. 
맥북을 분해하기 위해 나사를 10개 이상 풀었던 것에 비하면 에어포트카드 분해는 쉬웠다. 





좌측이 새 카드(802.11n 지원), 우측이 옛날 카드(802.11g까지만 지원)





이번에는 인쇄한 종이의 분해 안내 사진 위의 해당 위치에 나사를 정리해 놓았다. 

그러면서 보니까.. 나사가 하나 없더군;; 
(아마 예전에 수리 맡겼을때 수리기사가 빼먹은 것 같다; ) 




사진 위 제 위치에 놓여있는 나사들




다시 반대 순서로 조립해주고- 부팅 후, 제공되는 CD로 설치!!
비록 집에 802.11n 베이스스테이션이 없지만- 
/Applications/Utilities/Network Utility.app 을 사용해 제대로 설치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제 남은 건, 진형이네 가서 속도를 측정하는 일뿐! 

국내에서 산 맥북(프로)는 속도제한이 걸려서 130Mbps 밖에 안나온다는데, 
내 맥북은 300Mbps가 나오겠구나~!! (물론... 이정도가 나올리가 없다만;; 암튼 제한은 없겠지) 


2008/09/13 00:56 2008/09/13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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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미니 하드+램 업그레이드

2008/09/02 16:51, 글쓴이 이딜
맥북 내장 업그레이드에 드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업그레이드하고 남는 이전 하드를 아버지의 맥미니에 넣어주기로 하였다. 

하드 업그레이드 + 메모리 업그레이드 (1기가 => 2기가)의 대가로 10만원을 받기로 해서, 
맥북의 하드 업그레이드 비용을 10만원 이내로 맞추려는 속셈이었다. 

맥미니 분해 및 업그레이드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YouTube에서 아래와 같은 영상들을 관람해주었다.
(해당 영상의 링크를 찾아들어가서 보면, 우측에 관련된 영상이 주륵 떠서 맥미니 분해과정을 미리 학습할 수 있다.)  









동영상을 통해 학습이 끝났다면 필요한 장비를 대강 챙기고는 분해에 돌입!!

 
필요한 장비 : 십자 드라이버, 퍼티 나이프, 폭이 넓은 커터 칼 혹은 얇은 퍼티 나이프

영상으로 미리 학습해두었고, 얇은 퍼티 칼과, 좀 두꺼운 퍼티칼 두개를 이용해 쉽게 분해할 수 있었다. 
생각보다 힘을 많이 줘야 케이스가 분리되었는데- 혹시나 부러질까 하는 염려를 멀리 떠나보내고 힘을 줘야 열 수 있다.




분해된 뚜껑과 맥미니 본체






분해된 맥미니 본체



케이스로부터 맥미니 본체를 분리해내고 난 후에는 맥미니 로직보드로부터 하드디스크와 광학드라이브를 분리해내야하는데, 위의 이미지에 표시한 하늘색 화살표 위치에 있는 나사를 풀어야 한다. 

위의 이미지 우측 상단에 위치한 나사는 좀 깊이 숨어있어서 드라이버로 그냥 풀어내기 쉽지 않았는데, 
그림의 노란색 틀에 나타난대로 작은 녹색 기판을 분리해내고 나면 나사를 쉽게 풀 수 있다. 
녹색 기판에도 자세히 보면 분리하기 위한 홈이 있다. 

나사를 전부 풀어주었다면, CD가 나오는 쪽에 Fan 전원 케이블과 반대쪽의 갈색 얇은 케이블을 분리해준 후, 
에어포트(무선랜) 안테나 케이블을 조심하며 하드와 광학드라이브를 들어내면 된다. 





하드디스크와 광학 드라이브를 들어낸 후의 맥미니 로직보드 


이미지의 우상단에 보이는게 메모리이다. 메모리는 가이드를 벌려 빼내고 집어넣어주면 된다. 
보통 맥북이나 맥북 프로에 하이닉스 메모리가 들어 있는 것과 달리 맥미니에는 들어본적 없는 회사의 메모리가 설치되어 있었다. (이로써 내가 보유한 512MB짜리 메모리가 10개가 되었다 -ㅁ-) 






하드디스크 분해를 위해 풀어야하는 나사들 


측면 나사 두개와 하단 나사 두개를 풀어주면 하드디스크를 빼낼 수 있다. 
나사를 다 풀고 하드를 앞으로 좀 밀어 SATA 연결부와 분리한 후, 가이드가 없는 쪽으로 기울여 빼내면 된다. 

재조립시에는 (원래 놓여있는 대로) 하드디스크 아랫면이 아래를 향하게 한뒤 SATA 연결부에 밀어넣어야 자연스럽게 재조립 할 수 있다. 






맥미니에 원래 있던 하드와 새로 들어갈 하드



이미지의 우측에 있는 하드가 내 맥북에 들어있던 160GB 짜리 하드다. 
원래 맥미니에 들어있던 하드에서 T자 모양의 스펀지를 떼어 새 하드에 가지런히 붙여준 다음, 다시 조립에 착수하였다. 


맥미니 분해에 비해 조립은 상당히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그것은 나만의 착각이었다. ㅠㅠ 


맥미니 조립시 주의해야할 점 
1. 본체와 하드디스크와 광학드라이브를 지지하고 있는 가이드를 분리할때 나사가 빠져나오지 않도록 한다. 
만일 빠져나왔다면 조립 전에는 반드시 나사를 집어넣은채로 조립을 시도하도록 한다. 나사 구멍이 깊이 들어있는 녀석이 둘 있어서, 드라이버에 나사를 붙인 채로 제대로 집어넣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 

2. 에어포트 안테나 선을 주의한다. 조심조심 조립하지 않으면 안테나 선이 에어포트카드로부터 분리되기 쉽다. 
에어포트 카드가 분리된 것은 조립하고 부팅해서 테스트하기 전에는 알 수 없으므로 조립할때는 미리 조심하자. 
또, 이 케이블을 잘못빼내면 에어포트 카드에 안테나선은 제대로 연결되어 있지만, 반대쪽 기판을 하드/광학드라이브 가이드의 원래 위치에 놓는 것이 어려워 질수도 있다. 


어쨌든... 맥미니 업그레이드는 이제 순조롭게 마무리 되었고, 
맥미니에서 Windows XP만 돌리는 (-ㅁ-;;) 아버지는 Windows 가 더 빨리 돌아간다며 기뻐하셨다. 
(그도 그럴 것이 이전 하드에는 300MB 정도의 여유공간 밖에 없었다) 


10만원을 충당하려던 나의 속셈은 성취되었지만, 
Windows와 필요한 응용프로그램들을 다시 설치하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  ㅠㅠ 
흑흑... 


+ 애플은 대체 언제까지 맥미니 업데이트 안하고 저런 상태로 계속 냅둘 생각인걸까? -ㅁ-? 
2008/09/02 16:51 2008/09/0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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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맥북 내장 확대 수술 : 320G/7200RPM!

2008/08/28 13:26, 글쓴이 이딜
벼르고 벼르던 맥북 내장 확대수술을 드디어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 
등록금을 낼 때가 다가오고 있어서 여유자금이 별로 없었지만, 
노트북용 메모리 1G를 상구에게 판매하고 받은 대금과, 
아빠의 맥미니 하드+메모리를 업그레이드해주는 조건으로 받는 수고비+부품비로 일정 비율을 충당하기로 하였다. 





320GB의 용량과 7200rpm을 자랑하는 WD Scorpio Black



이녀석.. 내가 구매할때는 200,000원에 육박했는데 이제 다나와 최저가가 181,000원까지 떨어졌다... 
허허허 -ㅁ-;; 컴퓨터부품이 그렇지 뭐;;; 

이 하드를 구입하게된 이유는 맥북에 들어있던 160GB의 공간이 너무 부족하기도 했고, 
나이든 맥북할아버지를 좀더 원활히 사용하고 싶어서였다. 

과연 7200rpm 하드로 업그레이드가 얼만큼의 성능향상을 가져올까?

혹시나 있을 오차를 줄이기 위해 각기 두번씩 테스트하였고, 
이전에 쓰던 하드는 권한복구 및 안전모드 부팅한 후에 다시 재부팅하여 테스트하였다. 



아래의 그림에서 놀라운 결과를 확인하시라!!






놀랍게도, 새로 설치한 고성능고용량 하드가 더 안좋은 점수를 받았다. 

20만원 투자의 결과는... 총점 5점의 하락이란말인가...

혼란에 빠져 잠시 공황상태를 즐겨주던 중, 우측 상단에서 뭔가 껌벅거리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렇다.. 새로산 하드의 결과가 오히려 더 느리게 나왔던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이었다. 






새 하드였기 때문에, OS X이 스팟라이트 인덱싱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50분이라는 기나긴 세월이 지나 인덱싱이 완료되고, Xbench를 사용하여 다시 측정한 점수를 보자. 





Disk Test 분야 총점이 50 -> 64.52 점으로 급상승!! 
수치상으로 본다면 30%의 성능향상!!! 


상세 항목에서는 Uncached Read 4K blocks 분야만 약간 느린 결과를 보여주었고, 
나머지분야에서는 다 높은 결과를 나타내 주었다. 



설치후 한 3일간 사용한 결과, "우와 빠르다" 라는 느낌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예전에 경험했던 뭔가 버벅대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꽤 많이 줄어든 것 같다. 

사실, 진형이의 eSata SSD 디스크로 돌린 VMware의 감동적인 성능이나,  
OSXDEV.org XServe의 광속 SAS 10,000RPM 미러링 시스템의 초절정 성능의 감동을 7200RPM 하드에서 느낄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 여유자본이 많이 생길때까지, 맥북할아버지와 함께 맥라이프를 조금 더 즐기기 위한 준비를 갖춘 기분이다. 

 
2008/08/28 13:26 2008/08/2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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