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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한달+ 사용기

2010/01/31 09:47, 글쓴이 이딜
원래는 첫달 요금이 나오자마자 글을 올리려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이제야 올리게 되었다.
아이폰의 애플리케이션이나, 기능에 대한 얘기는 여기저기 많기도 하고,
국내서 정식으로 사용하기 전에도 느낄 수 있던 것인지라, 이번에는 한달 사용해본 내 경험으로 요금과 사용 패턴(?)에 대한 얘기를 짧게 (아무렇게나) 하고자 한다.


나는 i라이트 요금제를 사용한다.
먼저 고지서부터 보자.



뭔가 복잡하지만, 나에게 청구된 요금은 97,280원에서 번호 이동전 SKT요금과 USIM카드 발급비인 38,000원을 빼면 59,280원이 청구되었다.  

매달 3만원 정도 나오던 이전에 비해 2배가 뛰었지만, 예상했던 대로 6만원 선의 요금이 나왔다.

이제 무료로 이용한 항목의 내역을 살펴보자.


가장 조심하며 사용한 부분이 음성통화였는데, 결국 무료로 제공되는 200분을 넘기고 219분을 사용하고 말았다.
여자친구와 길게 통화하는 경우, 둘다 집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스카이프를 이용해서 음성통화요금의 부담을 피할 수 있었다.
iPhone OS 3.2의 출시와 함께 3G 데이터망의 VoIP 제한이 풀리게 된다면, 음성통화에 대한 부담감은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통화와 문자메시지는 60~70% 정도 사용하였다.
사실 둘다 많이 남을 것 같아서 일부러 사용해줘야 할 정도였다.

주변에 아이폰 사용자가 많아서, 문자의 경우 대부분 와츠앱이 대신 처리하고 있고,
데이터통화는 예전 아이플러그 사용할 때부터 느꼈지만.. 일반적인 웹서핑으로 300MB를 넘기는 것도 쉽지 않았다.

어쨌든... 원래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던 요금보다 초과해서 나온 금액(통화료 2000원)이 크지 않기 때문에... 나름 만족(?) 스럽다.

5, 6개월후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지금 이 시점에서 아이폰을 구입하는 것을 크게 추천하지는 않지만,
기존 SKT에서 3만원 내며 휴대전화를 사용했던 것보다 매달 3만원씩 더 내야하지만, 아이폰 사용료로 하루 천원 내는 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어보인다.
그 가치는 실제로 아이폰을 들고, 자신에게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받아서 사용해보면 금세 느낄 수 있을 듯!

2010/01/31 09:47 2010/01/3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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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body MacBook Pro 13" Trackpad는 내 손을 싫어해

2010/01/23 14:54, 글쓴이 이딜

손에 박아넣은 철판 때문인지.. 왼손을 맥북 위에 얹어놓지 않으면 트랙패드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다...

+ 김부장 님에 의하면 형광등과 같이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물건이 주변에 있으면 이런 일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한다. 카페서 나와 집에서 테스트해본 결과 정상동작!!

2010/01/23 14:54 2010/01/2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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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pTop for Mac!

2010/01/22 17:08, 글쓴이 이딜

3D 데스크탑을 가능하게 해주는 BumpTop이 드디어 맥용으로도 출시되었다.
예전에 발견했을 때보다 정돈되고 쓸모있어진 듯...

재밌고 멋져보이긴 한데... 요즘 드는 생각이 실제 책상/작업 환경을 모니터 안으로 옮겨놓는 것이 과연 최상의 인터페이스라 할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
2010/01/22 17:08 2010/01/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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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3GS 일주일 사용기

2009/12/08 01:08, 글쓴이 이딜
지난주 화요일에 개통했으니... 이제 딱 일주일 사용한게 되었다.
박스 개봉기나 사진은 대충 생략하고, 일주일동안 써본 소감을 간단히주절주절 적도록 하겠다.

1. 통화
통화 품질과 신호 수신은 상당히 만족스럽다.
아이폰 쓰기 전에는 SKT에서 2G, 3G 폰을 썼었는데, (폰도 여러 모델을 사용했었다.) SKT에 비교해도 크게 나쁘지 않았다.  엘리베이터나 지하에서 가끔 신호를 찾지 못한다는(?) 팝업창이 뜨긴 하지만, 전화를 못할 정도로 길게 신호 수신을 못하는 경우는 없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SKT로도 실제 통화는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통화관련 UI는 아직 익숙치 않아서 간간히 실수하게 되더라.
왠지 홈 버튼을 누르면 통화가 종료될 것 같은데, 꼭 화면 상의 통화 종료 버튼을 눌러야만 전화가 끊긴다.
아직은 통화 기능은 멀티태스킹이 된다는 것이 어색하다.

사용중인 요금제(i라이트)에 제공되는 200분의 무료 통화가 짧은 것도 불만인데,
iPhone에서 내가 얼만큼 사용했는지 제대로 알기가 매우 어렵다.



이 이미지처럼 설정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화 사용 시간은 송수신 모두 합친 결과만 보여주는 것 같다.
이래서는 내가 무료통화 얼마나 사용했는지 알수가 없잖아!!

그래서, WIFI가 되는 집/회사에서는 Skype를 이용해 무료로 통화를 쓰고 있다.
3G망에서도 Skype로 통화할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좀 아쉽다.
Skype로 통화할때도 통화 품질은 만족스럽다. 다만 가끔, 서로의 로그인을 확인하는게 좀 느리다는 단점이 있는 듯...

통화 관련해서 만족스러운 점 중 하나는 스피커폰이다. 스피커 폰을 이용할 때 아이폰을 1M정도 떨어진 곳에 두고 사용해도 상대방과 큰 불편 없이 통화를 할 수 있다. 운전할 때 매우 유용하더군.

2. 문자


아이폰을 쓰며 가장 만족스러운 것중 하나가 문자다. 위의 이미지처럼 iChat에서 대화하듯 문자가 표시되어 문자 대화의 문맥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그런데 덕분에 짧은 문자를 더 자주 보내게 되는 듯..)

아이폰 사용자끼리는 WhatsApp을 사용하여 무료로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주소록에 있는 사람중 WhatsApp을 쓰는 사람을 알아서 찾아낸다)



문자 사용시의 단점은 바로 "자동 수정(Auto-Correction)" 기능!!

영문의 경우에는 만족스럽게 잘 동작하는데...
한글의 경우 오타를 잡아주기보다는 오히려 오타를 만들어내는데 일조한다.

설정에서 끌 수는 있지만... 만족도가 50% 정도라 아직 끄지 않고 있는 상태.  

문자는 내가 얼마나 주고받았는지 전혀 확인할 수 없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iPhone을 구매한지라 그냥 별 신경 안쓰고 WhatsApp 애용 중이라 크게 신경쓰지는 않고있다.

3. 카메라
iPhone 3G를 들고다니며 사진을 찍었을때도 뭐 나쁘진 않았는데,
3GS의 카메라는 꽤 만족스럽다.
300만 화소밖에 안되지만...

밤에 찍은 사진


실내에서 찍은 사진


(나의 저급한 사진 실력을 고려하면) 컴팩트 디카는 이제 필요 없을듯!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을 그대로 올렸다. 이미지를 따로 열어 보면 실제 화질을 확인할 수 있다.
(3G 망으로 블로그 보는 사람들에겐 조금 미안하다)


4. 성능
3GS의 S가 Speed라고 말했듯이... 매우 만족스러운 속도를 보여준다.
iPhone 3G와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빠르고, iPod Touch 2G와 비교해도 훨씬 빠르다.

기존 iPod Touch 2G에서 웹 서핑도 나름 할만했는데, iPhone 3GS에서는 웹 서핑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5. 배터리
Wifi에 연결된 채로 무언가 작업을 하면 엄청난 속도로 배터리가 줄어든다.
사실 무선랜에 연결되어 있는 대부분의 시간은 집이나 회사여서 괜찮은데, 문제는 아이폰의 사용 패턴이다.

들고다니면서 전화/문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음악/동영상/게임을 즐기기 때문에 배터리가 남아나지 않는 듯...
배터리는 좀 아쉽기는 하지만 배터리를 미친듯이 잡아먹는 악랄한 게임만 하지 않는다면, 하루 버티기에는 충분하다.


정리하면,
iPhone 3GS는 제품 자체, 즉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매우 만족스럽다.
아쉬운건 요금제와 관련해서 신경써야할 부분에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주지 않는다는 점인데-
주변에 아이폰 사용자가 늘어나면 Skype와 WhatsApp을 통해 비용절감을 최대화하는 수 밖에 없어보인다.

배터리와 전화비 관련해서는 한달정도 충분히 사용해보기 전에는 결론내기 힘들 것 같다.
내가 선택한 요금제에서는 3G 데이터를 500MB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
아직은 이 정도로 충분한 것 같다. 일주일동안 50MB도 못썼으니, Egg와 결합해서 사용하면 될 듯!

자 지오군 이 정도면 되겠니???  
너도 옴니아 리뷰 올려줘 ㅋㅋ
2009/12/08 01:08 2009/12/08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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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개통!!

2009/12/01 14:47, 글쓴이 이딜

블랙을 주문했던거 같은데 화이트가 왔다.
회사엔 카메라가 없어서.. iPhone 3G로 촬영.

괜히 기분 좋군...

저녁때 집에 가서 사진과 글을 추가해야지.
2009/12/01 14:47 2009/12/0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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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지름!

2009/11/24 13:58, 글쓴이 이딜
지난 주일, KT의 폰스토어에서 iPhone 3GS 16GB짜리를 질렀다.


숑은 흰색, 나는 검정.
어서와라~!

+ 이제 Apple의 iPhone around the world 페이지에서 태극기를 Coming Soon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제 배송 준비중이다.

2009/11/24 13:58 2009/11/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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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Heist nanoBundle! 6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2009/11/06 10:03, 글쓴이 이딜
맥하이스트에서 또 한번 사고를 쳤다.
아직 MacHeist 4가 제대로 시작되지도 않았지만, nanoBundle이라는 이름으로 6개의 맥용 응용프로그램을 무료로 풀고있다.



그냥 맥하이스트 사이트에 방문하면 위의 6개 프로그램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원한다면 돈내고 받을 수도 있는 것 같다)

WriteRoomMariner Write는 워드프로세싱 툴이고...
Twitterific은 트위터 클라이언트,
ShoveBox는... 아무거나 다 몰아넣는 스크랩 통?
TinyGrab은 스크린샷 공유 프로그램...
.
.
.
마지막으로 Hordes of Orcs는 오크를 막는 디펜스 게임이다.
가장 기대되는 녀석은 Hordes of Orcs!

WriteRoom은.. 정품 라이센스를 이미 한 세개 가지고 있는 것 같고,
ShoveBox도 있고, Twitterific은 광고 있는 무료버전을 쓸 수 있지만, Nambu를 대신 쓰고 있으니...

Hordes of Orcs나 해봐야겠다~

+ 앞으로 6일 남았으니... 한국 시간으로 12일까지는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2009/11/06 10:03 2009/11/0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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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사용 팁 씨리즈 26 : 맥에서 UIF 파일 열기

2009/10/22 11:20, 글쓴이 이딜
가끔 .uif 라는 확장자를 가진 파일을 접하게 될 때가 있다.
이 녀석은 MagicISO라는 곳에서 사용하는 독점적인 디스크 이미지 파일형식이다.  

아쉽게도 이 회사는 윈도용 제품만 만드는 회사라 맥에서는 이 파일을 여는게 쉽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파일 열기조차 시도하지 않고 있었다.)

오늘... 그 파일에 들어있는 내용이 필요해져서, 구글 신의 힘을 빌렸는데-
이게 왠걸~! UIF->ISO로 변환해주는 툴을 바로 찾을 수 있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File > Open 으로 파일을 열면 바로 변환이 시작되고, 완료되면 생성되는 ISO 파일을 열어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다.


아 uif2iso4mac!! 참 아름다운 툴이다.


2009/10/22 11:20 2009/10/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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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쉬 차단 사파리 플러그인, ClickToFlash

2009/10/08 13:00, 글쓴이 이딜
케이머그에 들렀다가, ClickToFlash라는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었다.



사파리 브라우저의 플러그인인 요 녀석은, 플래쉬가 넘쳐나는 웹에서 사파리 유저를 구출해준다.  

플래쉬가 메뉴인 사이트들이야 플래쉬를 클릭해서 켜면 되고ㅡ
컨텐츠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광고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ClickToFlash를 설치한 후, 네이버 사이트. 광고 Flash가 보이지 않는다.


플래쉬로 거의 도배하다시피한 옥션. 뭐 제대로 보이는게 없다.

원래 플러그 인은 왠만하면 깔지 않는데, 이 녀석은 매우 마음에 든다.
타이거, 레퍼드, 스노레퍼드를 지원하고..
플래쉬를 막아줌과 동시에 YouTube에서 더 고화질의 H.264 영상을 퀵타임으로 재생하게 해준다.



차단된 플래쉬의 왼쪽 위 기어 아이콘을 클릭하면 H.264영상으로 재생할 수 있다!


Firefox 사용자라면 여러 광고 차단 플러그인들을 이미 사용해왔겠지만,
지나친 플래쉬 사용에 불편했던 사파리 사용자라면 이 플러그인을 추천한다.
2009/10/08 13:00 2009/10/0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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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습의 맥용 네이트온 1.0.30.236

2009/10/05 09:26, 글쓴이 이딜
+ 어제 밤에 새로 배포한 안습의 맥용 네이트온은 제대로 동작한다! (2009.10.6)
+ 네트웍 바뀔 때 종료되는 현상은 여전한 듯.

국내에서 MSN 메신저네이트온 메신저에 완전히 밀려버린 요즘,
비 맥유저와 가장 편히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방법은 맥용 네이트온을 설치하는 것이다.

국내 업체가 맥을 지원한다는 것 자체가 기쁘고 신나는 일이지만,
이넘의 맥용 네이트온은 내가 짠 프로그램마냥 버그가 많다.


새 버전이 나올 때마다 기존의 버그가 고쳐지길 희망하는데...
고질적인 네트웍 세션 문제는 계속해서 고쳐지질 않았었다.

그래도 이번 업데이트 때는 고쳐지길 희망하며 받았는데...



이게 왠걸, 제대로 켜지지도 않고 실행 시키면 바로 죽어버린다.

레퍼드 사용자는 잘 된다는걸 보면.. 스노레퍼드에서만 죽는 버그인 듯 한데...
(콘솔 내용 따위는 보지 않기로 했다)

어쩔수 없이 이전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 ㅠㅠ
2009/10/05 09:26 2009/10/0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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