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얼마만의 맥 사용 팁인가!
스노레퍼드의 출시로 여러 불편과 괴로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제 Exposé의 원활한 활용을 위한 단축키 문제만 남아있었다.
원래 F9, F10, F11에 기본으로 할당되어 있는 Exposé는 랩탑이나 최신 애플 키보드에서 볼륨조절과 같은 특수 기능 키가 먼저 할당되어 있기 때문에, fn 키를 누르고 F9, F10, F11을 눌러 엑스포제를 활성화 시켰었다.
그런데, 스노 레퍼드를 설치하고 난 후로는 fn키 콤보가 죄다 먹통;
네 손가락 제스처를 사용하여 엑스포제의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프로그램 간 클립보드 드래깅 등을 해야하는 경우나, 데스크탑에 파일을 복사하거나 가져와야하는 경우,
키보드 단축키 없이는 마우스 드래깅을 100% 활용할 수 없다.
F3키에 엑스포제가 할당되어 있기는 하지만, 모든 창 보기라.. 데스크탑 보기가 없는 것이 심히 아쉬웠다.
그러나 이제 Fn키가 정상 동작하지 않더라도 (어쩌면 더 편하게) 엑스포제 단축키 콤보를 사용할 수 있다!!
F3 (Fn + F9) : 모든 창 보기
Control + F3 (Fn + F10) : 활성 프로그램의 창만 보기
Command + F3 (Fn + F11) : 데스크탑 보기
Fn과 F9~F11사이가 멀어서 한손으로 단축키 쓰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는데,
스노 레퍼드의 Fn 죽이기 버그로 이 불편한 콤보는 사용할 수 없게 되었지만,
Command, Control과 함께 F3을 활용하면 엑스포제 단축키 콤보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단축키가 레퍼드에서도 될려는지는 모르겠다. 내일 회사가서 해봐야지...
+ 회사와서 해본 결과, 레퍼드에서도 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