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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C 학생 개발자 멤버쉽과 애플의 센스

2009/04/28 16:15, 글쓴이 이딜
진형군의 잠자리를 조달하러(?) 참석하게 될 것같은 WWDC 2009.
지난 2007년2008년에는 애플코리아와 OSXDEV의 도움으로 어찌어찌 티켓을 받아 갈 수 있었는데,
아이폰의 선풍적인 인기와 점점 높아져가는 맥에 대한 인지도 덕분에 올해는 어디선가 티켓이 생기는 일은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한달쯤 전인가... ADC 학생 개발자 멤버쉽을 신청하였다.
ADC 셀렉트나 프리미엄 멤버쉽에 비해 엄청나게 저렴한 ADC 학생 개발자 멤버쉽의 장점은,
WWDC Student Scholarship에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이다.

WWDC Student Scholarship은 보통 1,500 달러 정도나 하는 엄청나게 비싼 WWDC 티켓을 학생들에게 무료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학생 개발자로 등록한 사람이라면 WWDC Scholarship 등록 기간에 지원하여 무료 티켓을 확보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물론 지원한다고 다 주는 것은 아니고, 나름 이것 저것 적어서 내면 그걸 보고 몇명을 뽑는 방식이다. (국가별, 혹은 지역별로 배당 인원수가 있는 듯)

이 외에도 신청하면 애플 티셔츠 하나와 매달 개발자 DVD를 주고 (새 OS가 멤버쉽 기간 내에 발표되면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 딱 한번 (학생 멤버쉽을 여러번 구입하더라도) 일인당 딱 한번 개발자 스토어에서 20%할인된 가격으로 애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게 바로 그 티셔츠.
오리엔테이션 킷이라며 나름 큼지막한 봉투에 들어있던것은 이 티셔츠가 전부였다.
(아 그리고 저 옆에 보이는 옆서같은 종이 한장..)

그런데 이 센스쟁이 애플이 XL을 주었다 -ㅁ-;
사이즈라도 물어볼 것이지 ㅠㅠ

애플 로고박힌 반팔 티셔츠는 꽤 있기 때문에 그닥 아쉬울 것은 없지만, 이건 그냥 잠옷으로 입어야겠다.


+ 이 자리를 빌어 오리엔테이션 킷 받는데 도움을 주신 Jeffrey 부장님께 감사를 표한다. 감사해요~  

+ Scholarship 확정! 6/6 ~ 6/14 샌프란시스코에 있을 듯-!  
2009/04/28 16:15 2009/04/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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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클린과 맥

2009/04/11 01:02, 글쓴이 이딜
최근 컴퓨터 관련 인터넷 쇼핑몰에서 나름 인기를 끌고있는 사이버클린.

(이미지는 1300k.com 에서 주워왔다.)

스위스에서 만들어진 독특한 혼합물로 하이테크 제품들을 청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전자제품의 틈새에 끼인 먼지를 손쉽게 제거하고 동시에 세균을 박멸해주는 제품이라길래
한번 구매해서 사용해보았는데... 맥북 프로와는 영 궁합이 맞지 않았다.

맥북, 맥북프로, 알루미늄 키보드의 납작한 디자인에는 사이버 클린이 비집고 들어갈 공간따위가 없었다.
게다가 유니바디 맥북프로 이전의 맥북프로의 스피커쪽 그릴(?)에 낀 먼지를 빼내볼까 했는데,
(여자친구가 유니바디 직전의 맥북프로를 사용한다.)
그 안에 낀 먼지나 티끌을 빼내기는 커녕, 오히려 사이버클린 조각이 그 구멍안이 끼어버렸다.


사이버 클린이 들어갈 틈조차 없는 알루미늄 키보드 (키보드 이미지는 애플 사이트에서 줏어왔다.)




예전 맥북프로의 스피커 그릴 사이버 클린이 오히려 끼어버린다 (Flicker helmsblakea 의 사진에서 주어왔다.)




그래서...
내겐 큰 쓸모가 없는 제품이라는 생각을 하다가, 교회의 맥 프로가 생각났다.



교회의 맥 프로는 초창기 모델인지라, 이전 프로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었다.
이 프로키보드는 키보드 키 아래 공간이 많이 떠있어서 사이버 클린이 광고하고있는 모습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다.
게다가 맥프로의 앞, 뒤 그릴과 팬 부분의 틈새가 큰 그릴에 사이버 클린을 사용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애플 프로 키보드와 맥프로의 그릴 부분을 청소하고 난 뒤 지저분해진 사이버 클린.


일단 이렇게 의미있는 사용을 한번(?) 하긴 했지만,
맥 유저가 사용하기에 사이버 클린은 별로인 것 같다.

  1. 처음에도 얘기했듯이, 사이버 클린은 최신 맥에는 의미있는 사용처를 발견하기 힘들다.  
  2. 손때 등 표면에 붙은 지저분한 것은 제거해주지 않는다.
  3.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먼지가 덕지덕지 붙어 만지기조차 싫어진다.

예전 애플 키보드 혹은 일반 키보드를 가지고 있는데 키보드 틈사이에 낀 먼지를 키 버튼들을 빼내지 않고 청소하고 싶다거나 맥프로의 그릴의 깔끔함에 집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 제품은 맥유저에게 어울리지 않는 제품인 것 같다.
2009/04/11 01:02 2009/04/1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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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사용 팁 씨리즈 24: 파이어월 설정하기

2009/04/08 12:34, 글쓴이 이딜
MacHeist에 번들로 포함된 Times를 사용하여 매일 신문(?)을 보고 있다.
사실 RSS Reader 프로그램인데, 신문을 보듯 정리하여 디스플레이해주는 아주 매력적인 소프트웨어다.


(읽은 글은 흐릿하게 표시해주는 센스를 갖췄다.)


그런데, "Macs Aren’t Safer, Just a Smaller Target" 라는 눈길을 끄는 글이 있었다.

요약하자면,
  1. 맥이 상대적으로 안전한 것은 맥 유저의 비율이 여전히 매우 낮기 때문이다.
  2. 맥 유저들도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도록 노력해야한다.  
  3.  방화벽을 켜고, 스크립트 플러그인을 끈채로 파이어폭스를 이용하여 웹을 즐기고, 언제나 조심하도록 해라.
머 이런 내용이 들어있다.

사실 새로울 것은 없는 내용이다. 그런데 실제로 방화벽을 켜는 방법을 몰라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유저들이 있을까 하여 방화벽 설정법을 가볍게 소개하고자 한다.  

OS X의 대부분의 설정이 그렇듯이, 모든 것은 시스템 환경설정(System Preferences)에서 시작된다.
시스템 환경설정의 보안(Security) 항목을 선택한 후, 방화벽(Firewall) 탭으로 들어가자.


기본 설정은 첫번째 라디오 버튼인데, 모든 접속을 허용한다. 그런데 레퍼드 자체가 많은 포트를 열어놓지 않았기 때문에 이 상태가 아주 위험하다고 볼 수는 없다. 다만 더 안전한 맥라이프를 즐기기 위해 아래 두 개의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하자.

필수 서비스만 허용하는 두번째 옵션은 봉주르와 같은 필수 네트웍을 제외한 나머지를 전부 차단한다. 파일 공유, 원격 접속과 같은 서비스를 다 차단한다. 커피숍과 같이 모르는 사람들이 함께 사용하는 네트웍에서는 이 옵션을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

마지막 설정은 서비스와 응용프로그램마다 설정을 따로 해주는 방식이다.
"Set access for specific services and applications" 라디오버튼 선택 뒤, 네트웍 연결을 필요로 하는 응용프로그램을 처음 실행시키면 다음과 같은 팝업이 뜬다.


여기서 네트웍 접속을 허용할지 거부할지 선택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선택이 시스템 환경설정에 바로 반영이 된다. 차후에 필요에 따라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허용/거부 여부를 변경해 줄 수 있고 프로그램 실행 전에도 추가해 줄수 있으므로, 덜 위험한 네트웍 안에서는 이 옵션을 사용하면 되겠다.



조금 귀찮아 보일수도 있겠지만, 프로그램 실행시에 딱 한번만 설정해주면 되므로 이 옵션을 선택하여 조금이라도 보안을 강화하도록 하자.

아! 그런데, 이 셋중 어느 옵션을 선택하더라도 들어오는 접속만 막는다. 내보내는 접속은 막지 않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각 프로그램에서 직접 설정해주어야한다.

밑에 고급(Advanced) 버튼을 눌러 스텔스 모드도 켜주도록 하자.



레퍼드의 방화벽 설정은 기존 방화벽(포트)들과 달리 좀 다른 레이어(소켓)에서 방화벽이 동작한다.
따라서 기존 포트를 공격하는 공격들은 여전히 유효하다.

집에서 공유기나 라우터등을 사용한다면, 공유기에서 제공하는 방화벽을 켜서 철통같이 맥을 지키도록 하자.
사실 집에서 공유기등의 방화벽을 켜놓고 맥을 사용한다면, 첫번째 옵션도 큰 문제를 일으키진 않을 것 같다.

대신 공용 네트웍에 접속할 때는 안전을 위해 필수서비스를 제외한 나머지는 차단하는 두번째 옵션을 사용하도록 하자.

2009/04/08 12:34 2009/04/0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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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러짐 안녕!

2009/04/05 23:22, 글쓴이 이딜
WWDC 08 가방의 만행으로 찌그러져버린 맥북프로의 안타까운 사진을 전에 올렸었다.
모든 꿈과 희망을 버린 채, 찌그러진 유니바디 맥북프로를 그저 "작업용기계"로 바라보기로 한지 시간이 꽤 흘렀는데,
수용님의 도움으로 맥북프로가 새로 살아나게 되었다.





이전 사진들과 비교해보라!!

흑흑 수용님 감사해요.


+ 그런데, 수용님이 쓰시던 바디인지라 여기저기 기스가 많다 ㅠ 찌그러짐과 기스를 바꾼 셈;;
2009/04/05 23:22 2009/04/0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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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다, Mighty Mouse

2009/04/01 23:36, 글쓴이 이딜
마이티마우스 상태가 이상해져서, 의철이가 준 마우스를 사용하다가...
그 녀석도 맛이 가버린지라.. 집에 있던 오래된 마이크로소프트 옵티컬 마우스를 사용했었다.

옵티컬 마우스는 별 문제 없이 동작했지만...
너무 크기가 크기도 하고, 왠지 계속 마음에 안들었었는데-

한 2주쯤 전, Corba님이 마이티마우스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식사 한끼로 마이티마우스를 업어올 수 있었다.

 <= Corba님과 똑같이 생긴 아바타;;;

형! 고마워요!! 잘쓸게요 :D





왼쪽이 새로 얻어온 마이티마우스,
오른쪽은 누렇게 손때가 탄 마이크로소프트 옵티컬 마우스.


마이티마우스.
많은 사람들의 불평과 원성을 사고 있는 제품이지만...
트랙패트가 아닌 마우스를 연결해서 사용할 때에는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아무래도 360도 스크롤 볼이 주는 편리함 때문이 아닐까 싶다.
(어쩌면 비싼 마우스는 써본적이 없어서 그럴지도!)
2009/04/01 23:36 2009/04/0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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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 에러 에러~

2009/04/01 00:00, 글쓴이 이딜
1. LG Cyon SH110


그냥 문자 읽기는 잘되는데, 컬러메일 메뉴에 들어갈 수가 없더라.
결국 재부팅-

의철아 제발 컬러메일좀 보내지마라-



2. Internet Explorer 6.0 + 연세대 홈페이지

W어쩌구 행사 때문에 재적증명서를 낼 일이 있었는데-
이것때문에 한창 고생했다...

제발 Active X 좀 없어지면 좋겠다..




3. Adium


오랫만에 아디움을 켰더니만, 이 녀석이 MSN에 등록된 모든 연락처를 다시 등록하려 시도했다.
친구 목록 동기화를 묻는 창이 백개는 뜬것같다.




요즘 내 상태가 오류로 덕지덕지인데, 다들 왜이러니 -ㅁ-;
2009/04/01 00:00 2009/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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